대전-인도 기업 교류 및 경제협력 논의지역 기업 인도 진출 가능성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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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접견.ⓒ대전상의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오후 2시 정태희 회장이 대전상의 4층 응접실에서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 인도 대사를 접견하고, 대전과 인도 간 기업 교류 및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일 대전상의에 따르며 이날 김호택 삼남제약㈜ 대표이사와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도 참석해, 대전·충남 지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가능성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정태희 회장은 “인도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협력국”이라며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상의는 최근 스페인 세비야상공회의소와의 협약 체결, 스리랑카 불치사 왕 접견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