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업 기술성과 홍보… 출연연 협력 기반 대전형 지원 사례 소개 생명연·나노종기원과 협업… 융합산업 상용화 속도
-
- ▲ ⓒ대전시
대전시는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5’에 참가해 반도체-바이오 융합기술과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마련해 운영중이며, ABCDQR 전략산업 중 반도체 중심 융합산업 육성 계획과 시 지원 사업을 국내외에 홍보중이다.특히 나노종합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추진 중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실증평가 및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에모닉 △㈜씨엔에스 △㈜넥사 등 3개 기업의 융합기술 개발 사례도 소개했다.손철웅 미래전략산업실장은 “대전은 첨단기술 융합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형 기업 지원성과를 널리 알리고, 신산업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