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업 소통 통해 실무 이해도↑… AI 역량 중심 실습 기대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맞춤형 실습 기반 마련
  • ▲ 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는 지난 26일 ‘2025년 하계 표준 현장실습 Meet-Up Day’를 열고, 학생과 참여기업 간 실무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한밭대
    ▲ 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는 지난 26일 ‘2025년 하계 표준 현장실습 Meet-Up Day’를 열고, 학생과 참여기업 간 실무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한밭대
    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26일 ‘2025년 하계 표준 현장실습 Meet-Up Day’를 열고, 학생과 참여기업 간 실무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30일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개 기업과 학생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기업들은 비전과 주요 직무, 실습생에게 기대하는 역량을 설명했다.

    특히 AI 활용 능력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공유됐고, 이에 HUSS 연구소는 생성형 AI 및 데이터 분석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석 소장은 “사전 소통을 통해 실습 효과를 높이고, 우수 실습생의 취업 연계 가능성도 열었다”고 말했다. 

    HUSS 연구소는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