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존 위한 생활인구 확대·이민정책 촉구“지방소멸, 더는 미래 아닌 현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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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국 의원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지난 25일 정명국 의원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2025년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로 구성된 위원들이 모여 생활인구 기반 정책, 이민정책 도입 촉구, 활동 성과 공유 등을 진행했다.정 의원은 “지방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생존 과제”라며, “의회가 앞장서 지역 공동체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 활동을 정리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제2기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