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관광·경제 활력 불어넣겠다”대전역세권 중심 균형발전 거점 기대
  • ▲ 9일 이장우 대전시장,조원휘 시 의장 ,설동호 교육감,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가운데 원동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대전관광공사
    ▲ 9일 이장우 대전시장,조원휘 시 의장 ,설동호 교육감,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가운데 원동 신사옥 개청식을 가졌다.ⓒ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동구 원동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원도심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시 의장 △설동호 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사옥은 지상 14층, 지하 2층 규모로 직원 100여 명이 근무하며, 대전역 도보 6분 거리 내 전통시장과 인접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대전 관광의 콘트롤 타워로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