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오후 2시 55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일 오후 2시 55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일 오후 2시 55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사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찰 1동(854㎡)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사찰 방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47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