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협업 강화로 자주재원 확보 박차전자고지·번호판 영치 등 강력 대응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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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열고 있다.ⓒ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28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체납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체납액 비율이 높은 4개 부서가 참석해 현황과 실적을 공유했다.또 △카카오톡 전자고지 △부동산·차량 압류 △현장방문 독려 △자동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시민 편의를 고려한 징수 방안 등도 논의됐다.시는 △명단공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해 징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조중연 세정담당관은 “적극적인 징수로 체납액을 줄이고, 공정한 세정으로 시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