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부터 ‘시로 힐링하기’ 8회 무료 강좌문학 고민 나누는 ‘문학비밀상담소’도 운영
  • ▲ 모집 안내문.ⓒ대전문화재단
    ▲ 모집 안내문.ⓒ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대전문학관이 상주작가 손미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 힐링 강좌 참여자를 15명 이내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죄는 ‘시로 힐링하기’와 1:1 맞춤형 ‘문학비밀상담소’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시로 힐링하기’는 시 해석과 창작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자기표현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6월 18~8월 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총 8회 무료로 열린다.

    신청자는 수강 동기를 기준으로 무기명 심사해 선정한다.

    ‘문학비밀상담소’는 문학 관련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으로 신청자는 네이버폼(5월 27일~9월 1일)을 통해 접수하며, 시인과 직접 상담 일정을 조율해 최대 3회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