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부산·충주·보령·세종 순회 홍보성심당·꿈돌이라면 콜라보…‘잼잼도시 대전’ 전국에 소개
  • ▲ ‘대전빵차’가 시즌2로 돌아와,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
    ▲ ‘대전빵차’가 시즌2로 돌아와,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
    ‘대전빵차’가 시즌2로 돌아와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27일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9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6.1315) △세종 정부청사(6.25) △보령 머드축제(7.2627) 등 전국 주요 도시와 행사 현장을 돌며 대전을 알린다.

    성심당 등 대전 명품 빵집과 ‘꿈돌이라면’이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단순한 푸드트럭을 넘어 ‘이동형 도시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 ▲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 일정 안내 포스터.ⓒ대전시
    ▲ 대전의 대표축제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 일정 안내 포스터.ⓒ대전시
    현장에서는 빵과 라면 증정, 게임·공연·굿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SNS 홍보, 서포터즈 동행,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등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하며, ‘잼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전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빵차를 통해 대전의 진짜 매력을 전국이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투어가 8월 0시 축제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가 8월 8~16일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