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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함께 해요, 지역 상생 세종 착한가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민경희)과 함께 6월까지 '함께 해요, 지역 상생 세종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세종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나눔 가게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5년 이상 꾸준히 기부해온 상위 20개 가게를 선정해 감사 활동을 펼친다.봉사단은 일회용 앞치마, 티슈, 감사 편지를 준비해 착한가게를 직접 방문, 기부금 사용 명세를 전달하며 투명한 나눔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민경희 단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희정 사무처장은 "기부의 흐름을 시민에게 잘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음식점뿐 아니라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착한가게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 참여 문의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