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4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 공무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4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 공무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 79명을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교육부 장관 표창 36명, 교육감 표창 40명 등 총 76명이 수상했다. 

    정부포상 대상자 3명은 오는 6월 10일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별도 전수될 예정이다.

    정부포상 수상자는 △백윤희 과장(근정포장) △오재홍 아름고 교감(대통령 표창) △박선화 세종이음학교 교사(국무총리 표창)로, 각각 교육혁신, 생활지도, 통합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4회 대한민국 스승상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한솔고등학교 이수열 교사가 선정돼, 15일 교육부 주관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는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직에 대한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선생님들이 더욱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