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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매체 119 신고 홍보 포스터.ⓒ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문자와 사진,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소방청의 대국민 서비스로, 스마트폰 '119 신고' 앱을 통해 GPS 기반 위치 전송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영상통화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유용하며, 119 상황 요원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송희경 서장은 "재난·재해 현장에서 효과적인 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