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겨울축제부터 산업 박람회까지…공주 알밤 가치 확산미르섬 겨울왕국·국제 포럼 연계, 밤 산업 글로벌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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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및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포스터.ⓒ공주시
공주시가 2026년 2월 4일부터 8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제9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연다.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군밤축제 기본계획과 밤산업 박람회 대행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공주 알밤의 가치 확산과 관광·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겨울철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군밤축제는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를 주제로 대형 화로 군밤 굽기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또 그릴존과 알밤 만들기 체험, 거리형 공연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강화한다.미르섬에서는 눈썰매와 눈사람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겨울공주 눈꽃왕국’과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댕댕왕국’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함께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밤 산업의 역사와 재배기술, 가공·뷰티·건강식품 등 다양한 산업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문 전시행사로, 산업·상품·체험·정보·소통존으로 구성된다.국제밤산업미래발전포럼, 베이커리·떡 경연대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열리며, 미국·캐나다·이탈리아·일본 등 해외 참가국도 확대된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발판으로 2028년 국제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추진해 밤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최원철 시장은 “군밤축제와 밤산업 박람회를 연계해 공주 알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밤 산업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