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매립장 시설개선사업’ 등 8개 안건 논의
  • ▲ 지난 1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 현안과 부서별 추진사업 8건에 대해 논의했다.ⓒ부여군
    ▲ 지난 1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 현안과 부서별 추진사업 8건에 대해 논의했다.ⓒ부여군
    부여군의회는 지난 1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 현안과 부서별 추진사업 8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영춘 의장과 군의회 의원들,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부서의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의원들은 최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 기탁을 결의했다.

    논의된 주요 안건은 △자치행정과 ‘충화면 3·1운동 기념공원 주차장 조성’ 등 4건 △전략사업과 ‘출산(입양)장려금 지원 확대’ △교육체육과 ‘부여 여자고 이전 지원’ 등 2건 △환경과 ‘위생매립장 시설개선사업’ 등 총 8건이었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협의회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