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등 7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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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김석필 부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천안시
천안시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신규 위촉은 기존 과업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으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천안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2021년 4월 2일 최초 구성된 이후 그동안 총 407건의 사업에 대해 과업심의를 진행, 25건의 조건부 승인을 비롯 모두 398건을 승인했다.이날 위원회는 ‘통합문자 알림톡 전송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앞으로 천안시에서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 확정 또는 계약변경, 적정사업기간의 산정 그리고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대상에 대한 사안 등의 심의·의결하게 된다.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사업의 적정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천안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가 잘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