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9명으로 구성, 급식지원센터 평가 및 모니터링 활동
  • ▲ 아산시 지킴이단원들이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 아산시 지킴이단원들이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아산시 ‘2025년 학부모 건강 먹거리 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지킴이단’은 3월 아산시 홈페이지 공개모집과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통해 학부모 19명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시 급식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킴이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활동해 온 지킴이단은 학교급식의 실질적 주체로서 급식지원센터의 운영 및 정책평가, 식재료 공급업체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