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집수리 등 6개 분야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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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천안시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이 24일 발대식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재능나눔단원으로 위촉된 100여명의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원은 △도배 △집수리 △이미용 △돌봄 및 정서지원 △정리수납 △가드닝 등 총 6개분야 에서 활동하게 된다.이들은 천안시 전역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며,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간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웃돌봄을 실천하게 된다.이날 단원들은 발대식에서 활동 모자를 함께 착용하며 하나의 공동체로서 결속을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을 다짐했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재능나눔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