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으로 위상 강화
  • ▲ 애터미 본사 모습.ⓒ애터미
    ▲ 애터미 본사 모습.ⓒ애터미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소비자 중심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천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두 개의 주요 상을 수상했다.

    애터미는 지난 5일 열린 ‘2025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3회 연속 재인증과 공정거래위원회 표창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절대품질·절대가격 원칙, 스마트 고객행복센터, STT·TA 기반 음성분석 시스템, 소비자 참여형 플랫폼 ‘아이디어스퀘어’ 등 혁신적 고객 소통 시스템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애터미는 지난 10일 ‘한국ESG학회 ESG대상(S 부문)’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며 사회 부문 ESG 경영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및 한국ESG학회 ESG대상 상패.ⓒ애터미
    ▲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및 한국ESG학회 ESG대상 상패.ⓒ애터미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전반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올해 ESG대상 수상 기관에는 애터미를 비롯해 교보생명, 기아, 영풍제약, LG화학, 한국가스기술공사, 국립수목원 등이 선정되며 각 기업의 ESG 실천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절대품질·절대가격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중심, 나눔 중심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는 이번 두 개의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 신뢰와 ESG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