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원 시상·환경 챌린지·상인과 윷놀이 등 화합의 장 마련신사옥 이전 후 첫 행사…지역 상인과 함께한 ‘소통과 화합의 자리’우수사원 표창·ECO-GARDEN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 ▲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이종구 본부장 등 직원들이 공사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
    ▲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이종구 본부장 등 직원들이 공사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충북개발공사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충북개발공사가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1일 본사 상당홀과 청명원 옥상정원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사옥(청명원) 이전 후 처음 열린 창립기념행사로, 지난 19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표창 및 우수논문 시상 △ECO-GARDEN 챌린지(환경을 위한 파종 활동) △상인회와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 소나무길상점가상인회 등 지역 상인들 및 지역 의원들이 참석하여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행사도 마련됐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공사의 가치와 목표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