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하고 있다.ⓒ공주시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하고 있다.ⓒ공주시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진행된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급격한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 장려금,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최근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 시장은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돈곤 청양군수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