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 행사백성현 시장 "논산서 보낸 시간 귀중한 자양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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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에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6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년 첫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120명의 장병은 논산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이어 백성현 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진로와 취업 관련 강의와 체험 등이 이어졌다.강의에서는 성진기 KDS 차장의 기업 소개, 이준호 논산경찰서장의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 안비호 NH농협은행 강사의 금융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한 장병은 "전역 후 논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백성현 시장은 "논산에서 보낸 시간이 여러분의 성장에 귀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논산은 이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변모했고, 여러분의 꿈을 펼칠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