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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청 전경.ⓒ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올해 205억 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사업비는 전년 대비 39억 원 증가했으며, 참여 인원도 706명 늘어난 4350명으로 확대됐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771명, 사회서비스형 1115명, 시장형 275명, 취업 알선형 189명이 참여한다.공주 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센터가 첫 발대식을 했다.18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주관 발대식과 교육이 열린다.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필수적"이라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로 안정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