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KB·NH 은행서 부당대출 3875억 적발라이즈 사업 청신호, 대전 124억·충남 174억·충북 173억·세종 35억 ‘추가 확보’이재용-올트먼-손정의 ‘한미일 AI 동맹’ 손잡았다하이닉스가 효자…청주시 납부 법인소득세 1천억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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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와 3자 회동한 이후 “스타게이트 관련해 앞으로 삼성과 추가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과 스타게이트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3자 회동을 마친 후 로비에 등장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윤아름 기자
◇우리·KB국민·NH농협은행, ‘3875억 부당대출’ 적발…‘도덕적 해이’ 심각’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서 총 3875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 482건을 적발했다. 특히 우리은행에서는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730억 원을 포함해 총 2334억 원의 부당대출이 확인됐으며,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도 브로커와의 공모 등을 통한 대규모 불법 대출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내부통제 부실과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건물 매입 논란…시민단체 수사 촉구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신청사 매입 과정이 비상식적”이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인평원이 경매 전 양해각서를 체결해 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었던 건물을 비싸게 매입했다”고 지적하며 혈세 낭비 의혹을 제기했다. 인평원은 감정평가를 거친 정상적인 절차였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확산하고 있다. 충북도 산하기관인 인평원은 지난해 11월 94억6000만원에 청주 성안길 내 우리문고 건물을 매입했다.다음은 2025년 2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바로미터’ 충청권 미묘한 변화… 이재명, 오세훈에 밀린다양자 대결 여론조사 분석해보니계엄 후 李‧野 지지도 동반하락[충청권 가상 양자 대결 조사는 1월 22~23일 엠브레인퍼블릭, 1월 31일~2월 1일 한국갤럽의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심의 참조.]-‘선거법 위반’ 이재명, 위헌 심판 신청법원이 수용하면 재판 일정 정지선고 앞두고 시간 끌기 비판 나와-對美 수출 잘나가던 중소기업… '관세 폭풍전야'에 잠 못 든다해외 진출 중소·중견기업 ‘비상’◇중앙일보-12·3 계엄선포 그날 밤‘10시 53분 전화’의 진실홍장원 “尹, 싹 잡아들이라 말해”…尹 "홍 격려, 계엄 무관“-트럼프 방위비 명분에 딱이다, 韓 전술핵 재배치 때 터질 일-“러 파병 북한군, 전선사 물러나…사상자 최대 50% 추정◇동아일보-尹 “선관위에 軍 투입… 내가 김용현에 얘기”헌재 탄핵재판서 지시 인정尹, ‘정치인 체포’는 전면 부인홍장원 “싹 다 잡아들이라고… 尹에 직접 지시받았다” 증언尹측, 법원에 ‘구속 취소’ 청구-의정 갈등속 ‘병원 초과사망’ 6개월간 3136명의료공백 대형병원 환자 수용 못 해◇한겨레신문-홍장원 “윤석열 ‘싹 다 잡아들여’ 전화 지시…토씨까지 기억”체포명단 메모도 공개-“선관위 군 투입 지시” 시인한 윤석열…“아무 일 안 일어나” 궤변-한동훈 복귀 ‘초읽기’…김종인·조갑제 이어 유인태까지 만나-‘속도전’ 주문 최상목…국힘, ‘52시간제 예외’ 반도체법 걸고 “추경 논의”최상목 대행 “속도가 중요” 주문에2월 추경·반도체법 급물살 가능성국힘 “반도체법 마무리 뒤 추경 논의”민주 “오래 끌지 말자는 분위기”◇매일경제-“고환율에 4000억달러 겨우 지켰는데”…외환보유액 또 45억 달러 줄어 -
- ▲ 충남도 강성기 기획조정실장이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주관 지역 라이즈 계획 및 추진 체계 구축·운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평가를 받아 국비 17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있다.ⓒ충남도
◇중부매일-충북인평원 신청사 매입 논란 - 2. 경매위기 건물주 위한 거래특정인 이익 몰아준 충북도 ‘채무 해결사’ 노릇채권자 “충북도와 계약 방침 파악 후 돈 빌려줬다”경매취하 결정적 계기 돼… 파산위기 사업자 구제-‘기대이하 실적발표’ LG화학 주가 털썩… 20만원도 ‘위태’전 거래일 대비 4.05%↓ 21만3000원… 5일 연속 하락세◇충북일보-충북도 행정부지사 한 달 넘게 공석…후보 2명 놓고 ‘고심’-“오송참사 최고 책임자 김영환 지사 면책될 수 없어”유가족협의회 등 김 지사 불기소 처분 항고“충북도, 재난 참사 현장의 대응 시스템 부재담당자 문제 아닌 재난 관리 실패… 단체장 책임”◇충청매일-충북도, 민원서비스 전국 최하위 불명예…국민권익위 민원서비스 평가서 ‘마’ 등급충북교육청도 하위권…음성군, 도내 유일 ‘가’ 등급◇충청타임즈-SK하이닉스 덕에 청주시 ‘함박웃음’새달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 1000억 이상 예상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 경기 이천과 안분LG화학·LG엔솔도 市 재정 확충 보탬 효자 소득원-충북대병원 전공의 지원자 ‘전무’전달 레지던트 1년차 58명 모집도 한 자릿수 지원인력 보충 요원 탓 재가동된 응급실 단축운영 우려-“인평원 신청사 건물 매입 비상식”충북참여연대 성명…경찰 수사 촉구◇충청투데이-대출 막혀 하우스만 덩그러니… 청년농 꿈 앗아간 정부대전 유성구 청년창업농 자금 중단 피해 호소시설공사 대금 미지급·농지 매입 이자 부담도정부 구제 대상도 포함 안 돼 “빚쟁이 될 처지”◇대전일보-세종 수변상가 공실 여전히 ‘절반’ 육박…규제완화 속도 내나시, 업종 제한 완화 안간힘…상권 활성화 물꼬 주목생활편의시설 입점 추가 허용, 소규모 숙박시설도 검토-올 들어 충청권 아파트 거래 반토막…한파 본격화대전 543건, 전년 比 55% 감소…세종·충남·충북도 급감심각한 내수 침체·불안한 탄핵정국 맞물려 위기 심화◇중도일보-충청권 라이즈 사업 청신호…국비 506억 추가 확보대전‧충남‧충북 교육부 라이즈 사업 평가서 최우수대전 124억, 충남 174억, 충북 173억, 세종 35억 받아세종시 계획 부문 아쉬운 평가 “형평성 부족” 설명-[날씨] 6일까지 영하 14도 강추위…5일부터는 대설 예보-우리·KB국민·NH농협은행, 부당대출 3875억 적발우리금융 부당대출 규모 2334억 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