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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철 공주시장.ⓒ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10일부터 21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사업 설명과 건의 사항 처리 결과 보고,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최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소상공업·농업·복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일정은 10일 반포면·중학동을 시작으로 21일 유구읍까지 이어진다.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공주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