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내부 꿈 씨 가족 주제…‘특별한 추억’ 선사
  • ▲ 꿈씨 호텔 객실 내부가 꿈 씨 가족 주제로 꾸며졌다. ⓒ대전관광공사
    ▲ 꿈씨 호텔 객실 내부가 꿈 씨 가족 주제로 꾸며졌다. ⓒ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2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통해 호텔 인터시티를 ‘꿈 씨 호텔’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은 대전 방문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통해 좀 더 머물러 도시의 매력과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꿈 씨 호텔은 객실 내부는 꿈 씨 가족 주제로 꾸며져 어린이들과 함께 머무는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꿈돌이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윤성국 사장은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숙박 상품을 기획ㆍ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