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서해선 역세권 개발…2040년 인구 11만4천명 수용 도시구조 마련홍성읍–내포신도시 통합생활권 구축…관광·산업·정주여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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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읍과 홍북읍(내포신도시)을 중심으로 통합생활권을 구축하고, 산업·관광·농촌 활성화 축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한 2040년 홍성 군기본계획 종합계획도.ⓒ홍성군
충남 홍성군은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2040년 군기본계획’을 수립·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군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홍성군의 최상위 장기 도시계획으로, 전문가 자문과 군민계획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군은 미래 비전을 ‘다 있는 홍성, 다 잇는 홍성’으로 정하고 ▲충남 행정중심복합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 ▲복합 산업 기반도시 ▲군민 만족도시 등 4대 전략을 마련했다.특히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서부면 골프장 등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가화 예정용지 7927㎢를 확보하고, 2040년 목표인구 11만4000명을 수용할 도시공간 구조와 기반시설 계획을 마련했다.공간구조는 홍성읍과 홍북읍(내포신도시)을 도심 생활권으로 설정해 하나의 통합생활권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담았다.또한, 서해선 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홍성역 역세권 복합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성장 동력 확보 방안도 제시됐다.이와 함께 서해선 개통 대응 도시발전 전략, 홍성읍-내포신도시 상생발전,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전략도 포함됐다.군은 10만㎡ 이상 규모 공원 조성과 서부 해양권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관광·휴양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이한건 군 도시계획팀장은 “이번 계획은 홍성군의 미래 성장 기반과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 공간 전략”이라며 “군관리계획과 정책사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