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훈련 장애인 20명 참여건나물·쌈채소 임가공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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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괴산군수가 16일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16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을 개최하고 지역 장애인 자립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개원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청북도의원,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괴산군농아인협회의 수어 공연과 이요훈 교수, 초록메아리중창단의 노래 공연이 진행됐다.괴산읍 대제산단1길 5-17에 자리한 보호작업장은 연면적 530.71㎡, 지상 1층 규모로, 작업장, 집단 활동·자원봉사자실, 재활상담실, 조리실, 사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 운영하며, 근로장애인과 훈련장애인 20명을 모집해 운영된다. 주요 생산품은 건나물과 쌈채소로, 개원 초기에는 임가공 작업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송인헌 군수는 "작업장이 지역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일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따뜻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