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 전시된 24 가족 ‘3대 가족 사진전’.ⓒ한효진
    ▲ 한국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 전시된 24 가족 ‘3대 가족 사진전’.ⓒ한효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0월 효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3대 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은 한효진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대전 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3대 가족사진’ 사업에 참여한 24가족의 사진이 전시된다.

    김기황 한국 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현대 효 실천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