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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은 10월 효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3대 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전은 한효진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된다.지난 3월부터 대전 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3대 가족사진’ 사업에 참여한 24가족의 사진이 전시된다.김기황 한국 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서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현대 효 실천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