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댜존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중구
    ▲ 댜존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중구
    대전 중구는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은 2024년도 중기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참여해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18∼20일 속초항만 야외에서 ‘2024 K-전통시장 페어(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태평시장과 문창시장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는 전국 전통시장의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상품을 전시 및 홍보·판매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31개 시장의 229개 점포가 참여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살린 지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문화관광형 특성화 육성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은 한 해 동안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관련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각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을 포상해 상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의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