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 국방전약연구소 신희현(사진 왼쪽) 소장과 육군포병학교 양태봉 학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한남대
    ▲ 한남대 국방전약연구소 신희현(사진 왼쪽) 소장과 육군포병학교 양태봉 학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한남대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는 지난 7일 국가안보 확립과 미래 포병 전투발전을 위해 육군포병학교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8일 한남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호 연관이 있는 포병 전력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연구 인력 및 연구자료 정보 교류, 학술/전투발전 세미나, 연구자료 발간 등 상호지원, 포병 전투발전을 위한 초빙 교육 등 교육 기회 제공을 협력한다.

    신희현 소장은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와 육군포병학교가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이 양질의 연구 정보 교류, 상호지원 등 활발한 상호 교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포병학교는 육군 포병에 관한 전술 및 학술, 장비 조작 등의 교육 시행하고 포병 병과의 전투발전 업무를 수행하며, 포병 병과의 요람이다.

    포병학교는 해병대 포병을 비롯한 연간 6000여 명의 포병 장병을 교육 중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50만여 명에 달하는 포병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