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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는 2일 행자위와 사도위 위원장과 의원들이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각 상임위 현안 사업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김석환 위원장(행자위)과 의원들은 제261회 임시회 기간 중 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태평1동·석교동(신축 예정지)·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작은 도서관과 프로그램 개발 등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대신초·산성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대상지를 찾았고, 중구의 좁은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은 차도와 인도 구분을 하기에 협소한 것을 고려해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김석환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원만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장 방문에는 김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류수열·이정수·윤양수·오한숙 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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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위원장(사도위)과 의원들은 답적골 소하천 정비 사업 지역·산서 문화공원 조성 예정지·뿌리 공원을 방문, 사업추진 현황 실태를 점검했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먼저, 답적골 소하천 정비사업지역과 산서 문화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청취했다.뿌리 공원 주차장을 방문해 호우피해로 인한 시설 보수 상황을 살폈으며,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 관계자에게 주문했다.안형진 위원장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안형진 위원장을 비롯한 유은희·육상래·김옥향·김선옥 위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