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50명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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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사업설명회’를 정례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5일 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오는 26일 대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원도심 활성화 핵심사업 지역주민 250명(은행선화동·목동·중촌동·용두동)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설명회를 연다.이날 설명회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상황 설명과 의견 청취를 위해 6월 동구(가양지역), 7월 유성구(노은․신성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이 시장은 이날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 △대전선 중촌 건널목 입체화 추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개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 확장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등 추진상황을 설명한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 휴양단지 조성 △대전천 등 유지용수 확보 사업 △안녕 생활체육시설 단지 2단계 사업 △정림중~사정교간 도로 개설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