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허민경·강은주씨
  • ▲ 창작 모형 대상 지드종합광고 김만식‘ 한글사랑 ’.ⓒ대전시
    ▲ 창작 모형 대상 지드종합광고 김만식‘ 한글사랑 ’.ⓒ대전시
    대전시는 19일 제22회 대전광역시 옥외 광고 대상 전 공모 입상작에 창작 모형 대상으로 지드종합광고 김만식 ‘한글사랑 ’ 등 24점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해마다 ‘창작 모형’, ‘창작디자인’,‘기설치 광고물’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6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4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에 창작 모형 부문에 출품한 지드종합광고 김만식 씨의 ‘한글사랑’ 작품이 선정됐다.
  • ▲ 금상은 창작 디자인 분야 허민경 씨의‘힘이 팥팥 비범한 팥죽’과 기설치 광고물 분야 강은주 씨의‘애니 멀지 동물병원’ 작품.ⓒ대전시
    ▲ 금상은 창작 디자인 분야 허민경 씨의‘힘이 팥팥 비범한 팥죽’과 기설치 광고물 분야 강은주 씨의‘애니 멀지 동물병원’ 작품.ⓒ대전시
    금상은 창작 디자인 분야에 참여한 그린컴퓨터아트학원 허민경 씨의 ‘힘이 팥팥 비범한 팥죽’과 기설치 광고물 분야에 도전한 프리랜서 디자이너 강은주 씨의 ‘애니 멀지 동물병원’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오는 25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시상식과 함께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접수 작품의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대전 옥외 광고산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