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진상규명 野 6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사촌방·지인방·여군방…음란물 방 끝없어”…텔레그램 11년간 압수수색 ‘0건’1억6000만원 받고 7년간 中 요원에 기밀유출…정보사 ‘깜깜’충북개발공사, 11월부터 ‘하루 임대료 1천원’ 청년창업공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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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충남대+한밭대’ 한남대‧순청향대 탈락 ‘후폭풍’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에서 ‘충남대+한밭대’ 한남대‧순청향대가 탈락,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대+한밭대’ 순청향대는 2년 연속 탈락한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반면 국비 1000억원을 확보한 건양대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서 획기적인 대학발전을 기대하게 됐다. 건양대는 ‘케이(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 전략이 먹힌 것이다.
지난해 충청권에서는 충북대+한국교통대가 글로컬대학30으로 지정됐다.다음은 2024년 8월 2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사촌방·지인방·여군방…음란물 방이 끝없어”텔레그램 딥페이크 범죄 폭로닉네임 ‘퀸아카이브’ 인터뷰-간호법 통과… 24개 병원 보건노조 파업 철회주요 병원 간호사들 근무 유지의료 공백 최악의 상황은 피해-文정부 400조, 尹정부 3년 200조… 나랏빚 끝없이 불어나긴축 재정에도 빚 증가 속도 빨라◇중앙일보-딥페이크‧마약 마구 번지는데…텔레그램 11년간 압수수색 ‘0건’-“北 잠수함 13척, 국제해사기구에 최초 등록…해외 작전 가능성”◇동아일보-추석 의료대란 위기에도… 尹-韓, 해법 없이 갈등만대통령실 “의대 증원 유예땐 혼란”韓 “어떤게 정답인지만 생각해야”30일 예정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PA간호사 합법화’ 간호법 국회 통과-‘딥페이크 성범죄’ 6년간 11배…학폭-왕따 등 현실범죄 악용도[딥페이크 나를 노린다]오프라인 번지는 딥페이크 범죄…피해자 가족 신상정보까지 퍼뜨려텔레그램서 실제 성범죄 모의도…경찰, 40만명 대화방 등 8곳 조사올해만 국내 피해자 1000명 넘을 듯…美 업체 “세계 피해자 절반이 한국인”-문체부, 대한체육회에 주는 돈 1000억 이상 줄인다생활체육 416억 지자체에 직접 집행경기단체 지원도 체육회 안 거치기로이기흥 회장, 경기단체장 등 불러 회동◇한겨레신문-‘23명 화재 사망’ 아리셀, 중대재해법으로 대표 첫 구속영장 발부아들인 총괄본부장도 구속…법원 “혐의 사실 중대”-간호사가 일부 ‘의사 업무’ 한다…PA간호사 의료행위 합법화윤 거부권 15개월 만에 간호법 통과 -
◇대전일보-대전·충남대학 글로컬대 대거 탈락…지역사회 파장건양대(단독)·대전보건대(초광역 연합)만 이름 올려영남권 6곳, 호남권 2곳, 충청권 1곳, 초광역 1곳본지정 탈락대, 내년 예비지정 지위 유지 검토 중-‘트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등 대전·충남 현안 속도…내년 예산안 반영충남도 10조7798억‧대전시 내년 정부 예산안 4조4494억 반영◇중도일보-충주 ‘의료대란’ 초읽기…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셧다운’ 위기응급실 전문의 7명 전원 사직, 1일부터 운영 중단 가능성지역 응급환자 40% 담당…충주시, 긴급 대책 마련-이장우 대전시장, 배재대서 명예 경제학 박사 학위◇중부매일-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 野 6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충청권 등 188명 국회의원 전원 참여책임자 처벌·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정부 예산안 건축비 미반영…충북 AI 바이오 영재고 개교 차질 우려기재부와 분담률 합의 후 청주시·교육청과도 협의 문제 남아도 "기재부와 협의 마무리 단계…설계비 집행도 풀릴 것“◇충북일보-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초읽기’…29일 새벽께 총파업 여부 갈릴 듯보건의료노조 충북본부 28일 세종 중앙노동위서 2차 조정 회의노사 합의 결렬되면 예정대로 총파업 동참할 듯-딥페이크 피해 확산 우려…교육부 “학생·교원 보호”올해 들어 전국적 학생 186건·교원 10건 피해 접수피해자 대처요령 담은 안내문 학교 현장 긴급 전달긴급 TF 운영…조사·피해 지원·예방 등 분야별 대응◇충청타임즈-청주형 랜드마크 타워 들어서나시 연구용역서 옛 국정원 부지 초고층 복합문화공간 제안-‘하루 임대료 1천원’ 청년창업공간-충북개발공사, 11월부터 신사옥 청명원서 운영5평 내외 사무공간 19~39세 도민 누구든 이용최장 6개월간 네트워크 구축·교육수강 등 지원◇충청투데이-감정싸움 매몰 대전권 국립대…글로컬대 책무 저버렸다글로컬대 본지정서 대전 사실상 ‘전멸’대전보건대 유일하나 초광역 연합 선정‘통합 실패’ 충남대-한밭대 책임론 나와대학 내부 “지역사회에 손실 책임져야”-충남도 ‘국비 11조원 시대’ 목전도 공직자들, 전방위 총력전 성과글로컬 대학 200억원 등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