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금산·대전 통합반대 “광역 메가시티 구성 우선”이재명 85.4% 득표, 민주당 대표 연임…DJ 이후 처음충청권 열대야 14.6일…온열 질환 사망자 4명배대희 충남‧한원호 세종‧황창선 대전‧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취임충북도청사 개방 프로젝트…수목훼손 등 논란 속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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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탈선사고…상‧하행선 열차 줄줄이 지연 ‘이용객 큰 불편’일요일인 18일 오후에 KTX 탈선사고가 발생해 상‧하행선 열차가 줄줄이 지연돼 이용객들이 찜통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쯤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신경주역을 향하던 중 대구 수성구 고모역 인근에서 정차한 뒤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한 것을 확인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열차에는 승객 384명이 타고 있었고,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 그러나 KTX 궤도 이탈 사고로 인해 수고 수습하는 동안 동대구~부산역 구간의 KTX 열차는 1개 선로로 양방향 운전을 했고, 일부 열차는 일반 선으로 우회해 운행하면서 상‧하행선 운행이 최대 2시간까지 지연됐다.◇김태흠 지사 “시군 모두 통합하면 충남에 남는 게 무엇이냐”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금산과 대전통합을 반대했다. 김 지사는 지난 16일 금산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금산이 대전시로 가야한다면, 천안은 경기도로 가고, 공주는 세종으로 가야 하냐”면서 “대도시와 인접해 있다고 시·군이 모두 통합한다면 충남에 남는 게 무엇이 있겠느냐”며 반문했다. 이어 “시·군이 어디로 붙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대전‧충북‧충남‧세종이 하나로 합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2024년 8월 1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이재명 단일 체제’ 완성… 70년 민주당 역사에서 초유의 일[이재명 당대표 연임] 85.4% 득표율로 당대표 연임 성공-“명팔이 척결” 정봉주 탈락…“김건희 살인자” 전현희 2위민주당 최고위원 5인 살펴보니최고위원 김민석·김병주·한준호·전현희·이언주-“집안 형편 안 좋았는데, 고향 응원 덕분” 김우진, ‘마을 잔치’ 열었다◇중앙일보-1기보다 더 세진 2기 이재명 “尹 만나자, 韓 특검법 논하자”85.4% 역대 최고득표율 민주당 대표 선출…DJ 이후 첫 연임-尹‧이종찬, 역사 논쟁마다 충돌…아버님 부르는 尹도 “이해 안 돼”-“징집병 철수 시켜라” 가족들 분노…본토 침공당한 푸틴 골치◇동아일보-러 본토 지상전에 푸틴 리더십 위기…프리고진 반란보다 민심 충격 커-의료 공백 엎친데 코로나 덮쳐…“중환자 늘면 속수무책”응급·중환자 치료 역량 줄어 피해 커질 듯“응급실 교수 줄사직…수용환자 절반 줄어”“배후과 진료 가능해도 못 받는 상황 빈번”“신규의사·전문의 배출 없이 의료진 못 버텨”◇한겨레신문-‘중일마’ 파문 확산…대통령실 “일본 사과 피로감 많아” 두둔-내부결속·대여투쟁·외연확장…2기 이재명 3대 과제-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정부, 국민연금 자동화 장치 도입 -
◇중도일보-0시 축제 피날레 장식… 뜨거운 호응 속 성료17일 오후 5시 우리들공원 특설무대서 경연대전, 수도권, 제주 등 각지에서 참가해 열기대상, 수원에서 온 애쉬디쉬(AshDish) 팀 수상◇중부매일-김태흠 충남지사 “대전·금산 통합, 충남에 남는 게 뭐가 있나”기자간담회서 반대 재확인 “광역 메가시티 구성 우선”-퇴직자·간부공무원 유착 의혹 “시장질서 교란 우려”단양군 ‘태양광 개발행휘 허가’ 심의 과정서 특혜 의심공무원 “몇번 통화했다”…측량업체 대표, 통화 부인◇충북일보-충북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도 지원자 없어◇충청타임즈-中 신흥종교 이번엔 아파트 집중 매입?보은지역 6월 아파트 거래량 92건 ‘5년 만에 최다’전달 比 380%↑ … 매입자 88%가 ‘서울 거주·법인’2018년부터 4년간 토지 44만㎡ 매입 … 배경 촉각-충남 예산 농장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열사병 사망-충북도청사 개방 프로젝트 논란 속 강행서문 울타리 제거 후 경사로 등 설치 ‘쌈지광장’ 조성수목 훼손 등 지적 불구 “원도심 활성화 등 도움 기대”◇충청투데이-‘성추행 혐의’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결정윤리특위, 과반 이상 제명 찬성내달 본회의서 최종 확정될 예정◇대전일보-꼬이는 대전·충남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기존 혁신도시·비혁신도시 적극 구애…과열 경쟁한은 “거점도시 필요” 주장…용역 결과 반영될까-아듀 0시 축제…대전 대표 축제 자리매김지난해 관람객 110만 명 뛰어넘는 성과·경제효과 예상온라인에서도 인기…SNS 채널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대표 축제로서 가능성 보여줘…교통 통제 아쉬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