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경남아너스 분양 허위광고 논란…“공항전철 내년 준공?”수도권 ‘최고 40도’ 넘었다…‘최악의 여름’ 2018년 재연되나‘장마 쓰레기’ 전쟁 대청호…초목류‧생활쓰레기 등 부유물 1만8천㎡
  • ▲ 김우진 3관왕 ‘등극’…첫 양궁 5개 전 종목 ‘석권’. 충북 출신인 남자 양궁 김우진(청주시청)이 슛오프 접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따, 사상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5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이로써 김우진은 남자 양궁 첫 3관왕을 달성했으며,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했다.ⓒKBS뉴스 캡처
    ▲ 김우진 3관왕 ‘등극’…첫 양궁 5개 전 종목 ‘석권’. 충북 출신인 남자 양궁 김우진(청주시청)이 슛오프 접전 끝에 개인전 금메달을 따, 사상 처음으로 한국 양궁이 5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이로써 김우진은 남자 양궁 첫 3관왕을 달성했으며,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했다.ⓒKBS뉴스 캡처
    ◇양궁 김우진, 개인 노메달 한 풀어…올림픽 ‘금’ 최다 기록
     
    양궁 김우진(청주시청)이 4일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김우진은 개인전 노메달의 한을 풀었다.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남자 단체전, 남녀 혼성, 개인)에 오르며, 지금까지 금메달 5개로 양궁 역사상 다관왕의 위업 달성은 물론 종전 올림픽 금메달(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 4개 금메달) 최다 수상자로 기록됐다. 충북 옥천이 고향인 김우진은 이원초등학교 재학 때 활을 잡아 14년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양궁 선수로 등극했다.  
     
    다음은 2024년 8월 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큰 기대 말라더니 골드러시… 이러다 역대 최고 성적 낼라
    ‘목표 초과 달성’ 팀 코리아 비결

    -전설이 된 김우진, 올림픽 통산 5번째 金… 김수녕·진종오 넘었다
    하계·동계 통틀어 역대 최다 ‘金’

    ◇중앙일보
    -원내대표 ‘밥상 소통’도 끊겼다…대화 절벽, 여의도 정치 붕괴

    -더 세진 노조법 뜯어보니…與 “노란봉투법 아닌 파업조장법”

    ◇동아일보
    -檢, 野의원-언론인 등 ‘통신조회’ 파장… 민주당 “전방위 사찰” 檢 “적법 절차”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수사 
    이재명 등 의원 10여명-보좌진 포함 1월 조회… 7개월 돼서야 통보

    -40도 ‘살인 폭염’
    더위 사망 11명… 3일 하루에만 3명35도 안팎 폭염 최소 10일 더 갈듯

    ◇한겨레신문
    -‘3관왕’ 김우진 “메달 땄다고 젖지 말라, 해 뜨면 마른다”
    4강·결승서 연이은 슛오프 끝 승리
    세 번째 올림픽, 마침내 개인전 ‘금’
    “오늘까지만 즐기고 과거는 묻겠다”

    -‘여행’에 몰린 티몬·위메프 피해…“상품권만큼 판매 독려 심했다”
    PG사는 고객 결제 후 1~2일 안에 티메프에 대금 줘
    티메프는 출발일 기준으로 60일 후에 여행사에 정산
    “결제일-출발일 차이 긴 여행상품 판매 집중한 이유”

    ◇대전일보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충청권서 올해만 신고 1000건 넘었다
    최근 5년간 대전·세종·충남 신고 1만 건… 가해자 80% 이상 부모

    -통합 이견에 ‘충남대-한밭대’ 글로컬 추진 가능성 희박
    한밭대, 충남대와의 협상 결렬로 대전시·교육부에 구두 철회 의사
    5일 연구재단 대면심사 명단 제출기한…사업 추진 여부 윤곽

    ◇중부매일
    -찜통더위에 해수욕장·계곡 풍덩…피서 인파 절정
    충청권 낮 최고기온 35도…괴산서 50대 피서객 사망

    -단전 사고에 메기 100t 떼죽음…진천 양어장 vs 한전 책임공방
    어장 “전신주 퓨즈 단선 시스템 정지”
    공사 “수전설비 전력 과부화가 원인”

    -금강·낙동강수계 남조류 급증…녹조 비상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 재정난에 신입 간호사 출근 ‘차일피일’
    작년 충북대병원 간호사 233명 채용, 대다수 무기한 대기
    재정난으로 재직 간호사 무급 휴가 권고하기도

    ◇충청타임즈
    -“이젠 청주시와 ‘창조적 갈등’ 마다않겠다”

    김영환 지사 “정책마다 엇박자 이대론 안 된다”
    道는 행·재정적 양보 불구 市는 건건이 ‘딴지’
    “시민 의견 공론화 거쳐 옳고 그름 따지겠다”

    -개원 한달 단양보건의료원 ‘역할 톡톡’
    주민 1만1258명 내원…연 40억 이상 운영비 조달은 과제

    ◇중도일보
    -IBS 중이온가속기연구소 3년 전 복무점검 후폭풍…개인정보보호위 과태료 처분
    2021년 개인정보 동의 없이 차량 출차정보 활용, 연구부서 9명 징계
    2024년 5월 감사원 이어 7월 개인정보보호위도 절차상 문제 등 지적

    ◇충청투데이
    -타지역 챙기면서… 충남 국립의대 외면하는 복지부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원배치 약속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언급 후 급물살
    충남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전국 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