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총선 D-7, 동남 4군·홍성예산 등 고소·고발 ‘난타전’북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채위원장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채위원장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세종의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되는 것은 그냥 좋은 게 아니라 바로 세종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완전한 다른 곳에서 새 출발 하는 것"이라며 “여의도 구태 정치를 완전히 해소하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길표 기자
    ◇ 한동훈, 충청권 순회하며 양문석 대출 아파트 구입 연일 ‘맹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충남 당진‧아산‧천안‧세종‧대전‧충북을 순회하며 ‘충청권 표심잡기’에 총력을 쏟았다. 한 위원장은 충청권 유세를 통해 “범죄자들의 정치판, 2년 동안 민주당의 완전한 방해, 양문석(민주당 안산갑)의 대출 아파트 구입 등을 거론하며 야당 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세종에서는 ‘세종 국회의사당 모형’이 담긴 국민 택배 상자를 류제화‧이준배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등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 제2 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국정과제 선정 추진”

    한동훈 위원장이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공약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지역”이라며 “저는 지난 대선 때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약속드렸다. 그 핵심으로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2024년 4월 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 “전공의 만나자” 이르면 오늘 대화…의료 개혁 돌파구 열리나

    -병원도 환자도 한계… 의료계 “대통령·전공의가 담판 짓는 수밖에”
    [의대 증원 갈등] 尹, 전공의에 대화 제안한 배경은

    -與 “文 때로 돌아가고 싶나” 野 “단독 과반 돼야 정권 심판”
    지지층에게 위기감 호소

    ◇중앙일보
    “마음 못 정했다” 2030은 5배예측불허 표심이 막판 변수
    [총선 D-7] “이슈 따라 당일 후보 바꿀 수도” 20대 57%, 30대 44%

    -“야권 누가 다수당 되든, 검찰 멸문지화 당할 것” 서초동 한탄

    -김준혁 ‘이대생 성 상납·위안부’ 발언 사과…“상처 입혀 죄송”

    ◇동아일보
    -박빙 31곳 승부 가를 ‘안갯속 600만표’
    [총선 D―7]유권자 14% “마음 아직 못 정해
    2022년 대선 땐 5.7%인 251만명
    20대 25% - 30대 23.4%가 부동층
    여야 “지역구 254곳 중 31곳 접전”

    -與 후보 10명 중 7명 ‘尹 없는 공보물’… “정권심판론 부각될라”
    [총선 D―7]
    서울 ‘尹 공보물’ 8명-‘韓 공보물’ 34명… 한강벨트선 9명 중 8명 尹 안 넣어
    한동훈, 文의 尹정부 실정 비판에 
    “文, 北에 퍼주다 소대가리 소리 들어”

    -바이든, 시진핑에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지속 추진”
    美中 정상통화로 139일 만에 소통재개
    한반도·남중국해·대만해협 논의
    옐런·블링컨 방중 등 대선 앞두고 갈등 관리

    ◇한겨레신문
    -홍준표 “한동훈, 대선놀이 셀카…남 탓 말고 책임지자”

    -한동훈, 성 상납 발언 논란 김준혁 향해 “쓰레기 같은 극단주의자”
    이화여대, 여성단체도 사퇴 촉구 

    ◇매일경제
    -발목 아파 입원했는데 코 성형 시술하라니…2천억 떼돈 번 병원들 
    허위진료‧의료쇼핑에 보험사기도 급증 

    최근 3년 새 의료인력 1000여명 적발 
    병의원‧브로커 결탁한 조작도 만연 
    병원 매출액 30% 환자 알선비 주고 
    허위 진료차드‧진료 계산서 발행

    -담배보다 나쁜 미세먼지 한번 들이마시면 여든까지 간다 
    호흡기질환 악화, 폐암도 유발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더 치명적 
    1급 발암물질…폐‧장‧혈관 침투 
    노약자 외출 삼가고 마스크 필수 
    숯불요리때도 발생하니 주의를

    ◇한국경제
    -사과 88%·배 87% 올랐는데…3월 물가 3.1%라고?
    황금과 일에 유가도 ‘들썩’
    물가, 두 달째 3%대 상승

    3월 소비자물가 3.1% 껑충
    사과 88%‧배 87%…오름폭 최대

    ◇충청투데이
    -2027 U대회 펜싱, 경기장 아닌 전시장서 열리나

    [펜싱 메카 대전의 민낯… 경기장이 없다]
    FISU에 제출한 대전 서남부스포츠타운, 2029년 준공… 대회시기와 안 맞아
    대전대 경기장 설립 결렬·용운수영장 옆 주차장 부지 불발로 DCC 활용 검토

    -충청 표심 잡기 나선 한동훈… “국회 세종 이전” 재차 강조
    국민의힘 후보들 지원 유세 총력전
    대전·세종·충남·충북 찾아 지지 호소
    “범죄자 세력 막아야” 민주당 맹공
    양문석 편법대출 총공세 펼치기도

    -의료공백 속 천안·아산충무병원, 정상진료 눈길

    ◇대전일보
    -당정 “세종시 행정수도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천명
    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국정과제 추진”
    한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이전…정치·행정 수도로 완성 공약”

    -자치경찰제 도입 3년…실효성 논란 여전
    2021년 도입, 인사·예산권 없어 한계 지적…폐지 여론도
    세종 등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 도입 앞뒀지만 '깜깜무소식’

    -충청권 밀린 분양 온다…분양철 본격화
    연기된 분양 단지 속속 본모습…충청권 3826세대 공급
    10일 총선에 실제 공급 정상 진행 여부는 미지수

    ◇중도일보
    -급격히 늘어난 대전 커피음료점 사업자 수 ‘요동’… 업주 간 출혈 경쟁 이유
    3년 새 대전 커피음료점 사업자 수 3천명대로 확산
    매월 늘었다던 사업자 수 최근 들어 등락 거듭 시작
    각자 경쟁서 살아남지 못해 폐점의 길로 접어들기도

    -윤석열 대통령, 유성선병원서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1일 대전서 2차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전국 최고 수준으로”…충남도,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설계작업 착수
    도, 1일 충남도립파크골파장 조성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26년까지 230억 투입 22만㎡ 부지에 108홀 규모 건립

    ◇중부매일
    -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
    세종서 열린 국무회의서 제 2집무실 설치 중요성 강조

    -충북대병원 상반기 인턴 임용 등록 ‘0명’
    대상자 35명 마감일에도 ‘요지부동’
    조치 없으면 9월·내년 3월까지 대기
    지역 개원의 단축진료 움직임 ‘미미’

    -한동훈 위원장 “충청을 정치 중심, 대한민국 중심으로”

    ◇충북일보
    -충북 선거구별 총선 판세 분석 ④청주 청원
    치열했던 공천 …본선도 ‘예측불가’

    -충북 22대 총선 선거인 137만2천303명…21대보다 1.4% 증가

    ◇충청타임즈
    -21대 총선 재현되나
    KBS 청주방송총국 지난달 26~30일 여론조사
    흥덕·청원 등 청주권 4개 선거구 민주당 ‘우세’
    비청주권은 중부 3군 제외 거대 양당 후보 ‘박빙’

    -방매트·슬리퍼 등 환경 유해 물질 ‘주의’
    소비자원 조사…40개 제품 중 5개 단쇄염화파라핀 과다 검출

    -LH충북본부 예산 1447억 집행

    -동남4군 ARS 운용·당선 파티 ‘공방 가열’
    민주 “여론조사 기계 운용 의혹 거짓 해명” 맹공
    국힘 “당선파티 케이크 전달자 민주당 진성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