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지민규 이어 최광희 의원 음주운전 물의“전공의 면허정지 무기한 연기”…한동훈 요청에 尹 수용‘또 도진 돈 살포’ 이재명 “1인당 25만원” 총선앞 민생지원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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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82명 등록…평균경쟁률 2.93대 122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국 254개 지역구에 총 698명의 후보가 등록, 평균 경쟁률은 2.74대1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서는 28개 선거구 중 82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평균 경쟁률은 2.93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 후보등록은 충남 31명, 대전 22명, 충북 21명, 세종 8명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중 가장 많은 후보를 등록한 선거구는 세종을로 5명이 등록,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 갭투자 의혹으로 ‘공천 취소’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38억 부동산에 37.6억 빚’. 민주당이 23일 부동산을 대폭 축소해 신고한 이 후보 공천을 전격 취소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재산 내역에서 밝혀졌고, 당내에서는 ‘최악의 망천’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게 모범이 돼야 할 후보가 갭 투기로 국민에게 절망감을 줬다”며 공천취소 배경을 밝혔다.다음은 2024년 3월 2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교수들 “정부 안 변해” 만남 취소 요구… 한동훈 “날 믿어달라” 설득[의대 증원 갈등] 의대 교수 사표 전날, 대화 문 열어-“면허정지가 협박으로 보이듯, 사직도 협박처럼 보일 것”이미정 단국대병원 교수 인터뷰“나는 소아암 환자 지키겠다병원 떠나면 국민이 귀 닫을 것”-38억 갭투기, 성폭력 2차 가해… 민변의 민낯민주, 세종갑 이영선 공천 취소◇중앙일보-의∙정갈등 ‘해결 물꼬’ 열리나尹, 韓 요청에 “유연하게 협의”의대교수 집단사직 전날 "면허정지, 당과 논의…의료계와 대화를" 지시-의대교수 사직 D-데이…“폐암수술 무기한 연장” 환자만 피마른다-정부 측 “의대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 보류할 가능성”◇동아일보-137명 숨진 러 테러, 우크라에 화살 돌린 푸틴모스크바 공연장 무장괴한 난입총격-방화에 부상자도 150여명IS-K “우리가 공격” 美도 “IS 소행”푸틴, 우크라 공세 강화 명분 삼을 듯-13조 들어… 與 “돈 살포 DNA” 비판李 “尹 선심 1000조 비해 새발의 피”◇한겨레신문-한 요청하고, 윤 즉각 수용…의·정 갈등 풀기로 총선 돌파구 찾나주말 내내 현장 유세 대신 ‘금투세 폐지’ 등 “민생 해결” 강조잇단 용산발 악재로 정체된 지지율, 현안 관리로 수습 모양새-서산 찾은 이재명 “이번 총선은 新 한일전···반국민적 정치 집단 심판”◇매일경제-공사비 급등, 지방에 더 타격…포항‧전주 분양가 5억 이하 ‘전멸’공사비가 끌어올린 분양가분양 주요 수요층인 신혼부부신혼특공 늘리고 금리 낮춰도너무 높은 분양가에 청약 포기시멘트 가격 3년 새 40% 급등공사 자재비‧인건비 계속 올라지방 30평 공사비 4억 달하기도-“수술한 척 실손 50억 꿀꺽”…의사‧환자 사기행각 교묘해졌다금감원 의료현장 집중 조사4월까지 특별 신고기간 운영◇한국경제-男보다 왜 女가 오래 살지?…‘노화 수수께끼’ 푸는 열쇠 찾았다‘난소 시계’ 되돌리는 첫 임상시험 결과 이르면 내년 나올 듯-공공기관장 100곳 공백…총선 뒤 ‘인사 큰 장’ 선다상반기에만 61곳 임기만료연봉 3억 넘는 KIC‧주택공사 등정치권 인사들 벌써부터 눈독전문성 부족으로 경영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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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기재부 핵심 예산실서 ‘충북 실종’117개 과장 직위 중 100개 교체…역대 최대 인사서울·영남 절반 이상…나머지 지역은 1~2명 차지국장급도 소외 우려…소통창구 無 지역 안배 목청 ↑-충북대 의대 학장단 전원 보직 사임“협의 없이 정원 4배 증원” 강력 항의교수들 오늘부터 자발적 사직서 제출-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장 연임…만장일치◇충청투데이-[4·10 총선] 충청권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경쟁률 2.93대 1국회의원 28석 놓고 82명 경쟁 펼쳐-또 만났네… 충청권 선거구 10곳 ‘리턴매치’서구을·충주·증평진천음성·보은옥천영동괴산·천안갑·천안병·당진·보령서천 등공주부여청양·서산태안은 ‘3연속 맞대결’…여야 총선 승리 열쇠 평가 나와◇대전일보-“정치적 무능” vs “집단 이기주의”… 의정갈등 이번 주 분수령정부, 전공의 면허정지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의대교수 집단사직 예고… 대화의장 마련 주목-한화이글스, 홈런 3방 앞세워 전날 LG트윈스에 패배 설욕용병 페레자, 주장 채은성 홈런, 페냐 호투◇중도일보-세종시 갑 총선, ‘민주당 이영선’ 낙마…급격한 판세 변화중앙당,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치른 후 밤사이 ‘공천 취소’ 결정강민식 대변인 “다수의 주택 캡 투기 의혹, 허위 사실 제시”‘국힘 류제화’ 당선 정조준…새미래 김종민, 전세 역전 준비◇중부매일-충북대-한국교통대 총합 추진 ‘빨간불’충북대 학생들 불참…‘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 취소-이사장 급여 전임 比 1.8배…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운영 ‘잡음’권오규 시의원 “시 협의 없이 연봉 인상” 질타김창규 시장 “운형 미흡 인정…기여·일 안 한 것 아냐”◇충북일보-충북 여야 21명 출사표…경쟁률 2.6대 1민주·국힘 각 8명,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 각 1명, 무소속 2명여야 21명 출사표…21대 총선 30명(3.75대 1)보다 9명 줄어평균 연령 58.6세, 최연소 김수민 37세·최고령박덕흠 70세직업 정당인 7명 가장 많아, 국회의원 4명, 변호사 3명 등-이예숙 후보 무투표 당선 등 지방의원 재보궐 14명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