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위기 속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하다’ 펴내
  •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사무실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사무실
    양승조 충남도지사(64, 더불어민주당)가 12월 3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내년 4월 제22대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양 전 지사는 자서전 ‘위기 속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말하다’를 최근 발간했다.

    양 전 지사는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박완주 의원의 지역구인 천안을에 출마가 예상된다.

    양 전 지사는 천안시 광덕면 출신으로 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예선에서 탈락한 데 이어 지난해 6월 10일 치러진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도 낙선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정치적으로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성균관대 법학과와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를 졸업한 법조인으로, 국회의원 4선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