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봉사단 발대식 개최…맞춤형 기술교육·문화 교류 추진
  • ▲ 한국기술교육대 '2025학년도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기대
    ▲ 한국기술교육대 '2025학년도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025학년도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단’이 베트남으로의 출국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다낭 직업훈련전문대학교에서 2주간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현지 인력 수요에 맞춘 기술교육과 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맞춤형 그래픽 및 동영상 제작·편집 교육, 아두이노 기반 자율주행 교육, PLC 기반 스마트팩토리 공정제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지 수요를 반영해 웹 개발 교육(홈페이지 제작)과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을 신규로 도입했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발대식에서 “국외 기술교육봉사는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글로벌 현장에서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06년부터 국내 농·어촌 지역에서 농기계 및 전기배선 수리 등 기술봉사를 지속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몽골 등 개발도상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현지 교육환경에 맞춘 국외 기술교육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