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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2023 양촌곶감축제위원회가 신규 콘텐츠 '감스토랑의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감스토랑은 양촌 감을 활용한 음식과 술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예약을 받기 위해 구글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체험비는 1만5000원이며,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정오, 오후 2시, 4시 등 3회에 걸쳐 운영된다.축제 관계자는 "이 이벤트가 양촌 곶감과 지역 음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