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혈액사업 발전·선진화 기여 공로
  • ▲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 원장(오른쪽)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고 있다.ⓒ세종충남대병원
    ▲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 원장(오른쪽)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고 있다.ⓒ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권계철 원장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권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재직 시 혈액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수혈학회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등 대내외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수혈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38대 대한수혈학회 회장(2022년)을 역임하는 등 혈액사업 선진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 원장은 "헌혈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계속해서 혈액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