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교육청 등 6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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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2일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세종시 6-3생활권 신설학교 통학로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교통안전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협의체에는 행복청을 비롯해 세종시, 세종교육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LH세종특별본부 등이 함께한다.협의체는 앞으로 세종시 6-3생활권 바른유치원 등 신설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등을 마련한다.행복청은 이들 기관과 협의를 통해 협의체 운영규정을 마련한 뒤 기존 행복도시 통학로 안전 TF를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행복도시를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