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육감, 주간정책협의회서 강조
  • ▲ 최교진 세종교육감.ⓒ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세종교육청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21일 "교권보호를 위해 모든 교원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교권보호 조례제정 추진단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주간정책협의회에서 "교권보호를 위해 시민들이 조례제정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교육현장의 갈등은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다"며 "교권보호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도 각별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내달 4일 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교육공동체 회복의 날로 삼아 각급 학교에서 교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만들어보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권보호 지원을 위한 정책 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