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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앞서 ㈜드림이앤디는 지난 4일 시청을 방문해 수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며 최원철 시장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파머스드림에서는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맡겼다.불교문화진흥원과 무공수훈자회 공주지회도 5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이들 단체는 어르신 이발 등의 봉사 활동 관련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재)공간정보품질관리원에서는 각각 500만 원 상당과 송림건설은 300만 원 상당의 전달했다.두인굿에서는 햇반, 참치통조림 29박스, 세계로타월에서 수건 1200장을 지원했다.최원철 시장은 "기업과 단체 등이 선행과 지원을 통해 피해를 겪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