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인공폭포, 에코어드벤처, 별빛서바이벌게임장 추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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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야간경관과 쉼터를 갖춘 충북 괴산군 ‘괴강불빛공원’ 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8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준공한 ‘괴강불빛공원’ 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경관조명, 수국정원, 포토존, 미디어파사트 등을 갖췄다.괴강관광지 야간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이 공원은 준공 이후 주민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군은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인공폭포(1500㎡), 에코어드벤처, 별빛서바이벌게임장, 산림욕장을 내용으로 하는 숲 체험시설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