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테크노파크 주요 업무보고 청취…“중추적 역할” 주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7일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데 이어, 직원과 입주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이날 충북테크노파크는 김영환 도지사의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에 맞춘 테크노파크의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기관혁신 방안 등을 보고했다.김 지사는 특강에서 “충청북도의 주력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충북 구현을 위한 기술·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충북TP가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