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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가 지난 6일 2022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으로 류수열 중구의회 의원을 포함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7명을 선임했다.결산위원으로는 구의원 3명,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교수 1명, 금융기관 감사 1명 등 7명으로 구성했다.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선임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오는 26일까지 20일간 대전 중구의 2022회계연도 예산집행내용과 기금사용명세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윤양수 의장은 “본 결산 검사 결과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되는 만큼 위원분들께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검토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