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경찰·학교 협력…등굣길 안전문화 확산 기대
  • ▲ 윤건영 충북교육감(오른쪽)이 15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 윤건영 충북교육감(오른쪽)이 15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학생 주도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5일 오전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생자치회와 흥덕경찰서와 함께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안전 하이파이브)'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전동킥보드(PM)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킥보드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경찰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리플릿과 피켓을 활용해 또래 학생들에게 면허증 소지(16세 이상), 보호장비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무단 방치 금지 등 주요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학교, 당신의 원픽은?'을 주제로 안전 인식 조사도 병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한 점이 의미 있다"며 "전동킥보드 안전은 모두의 문제인 만큼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