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수출 등 5개 지원사업 추진
  •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충북도가 도내 천연물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15일 오송 C&V센터에서 노바렉스, 휴럼, 서흥 등 천연물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천연물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대표 기업 10곳 임직원들이 참석해 연평균 7% 이상 성장하는 글로벌 천연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환경 불확실성과 원자재 수급 문제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천연물산업 육성 기업 지원사업 5개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기업 참여를 독려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특화소재 기반 기능성 원료 개발(3억원), 신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1억 5000만원), 사업 다각화 지원(1억 5000만원),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1억원), 건강기능식품 품질 고도화 지원(1억원) 등이다.

    이 중 신규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품질 고도화 지원은 데이터 기반 품질 지표를 마련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천연물산업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으로 확장성이 큰 미래 산업"이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